농협이 IoT, 사물 인터넷을 적용한 스마트 육류 자판기를 세계 최초로 선보였습니다.<br /><br />이번에 공개된 스마트 육류 자판기는 자판기 육류의 냉장온도와 수량, 유효기간과 같은 정보를 저장하고, 관리자는 스마트폰 앱을 통해 원격으로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.<br /><br />농협은 이번 자판기 도입으로 점포 운영비와 같은 유통 비용을 최소화함으로써 한우의 소비자 가격을 최대 20%까지 낮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농협은 올해까지 자판기 2대를 시범 운영한 뒤 오는 2020년까지 1인 가구 밀집 시설을 중심으로 모두 2천 대를 설치할 계획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2_20171123004249798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